회원에게 다가가는 꾸준함이 오늘을 만든다

“그동안 애쓴 식구들에게 너무 애써주었고 잘했다며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입니다.”라며 말문을 튼 박선주 지역국장. 그는 한마음으로 함께해 준 식구들 덕에 인증률 100%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매달 초 목표를 설정할 때마다 AI독서케어 만큼은 꾸준하게 잡고 가자고 코칭할 만큼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AI독서케어는 자연스럽게 회원관리도 할 수 있고 소개 소스도 받을 수 있는 활동입니다. AI독서케어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회원관리를 하는 것이 100% 인증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꾸준한 독서케어를 중심으로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다 보니 불만을 제기하는 회원도 없다. 그 과정에는 박선주 지역국장의 섬세한 회원관리가 숨어있다.

회원과의 접점을 만들어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난 추세다. 하지만 군산동부73지역국은 가능하면 대면 상담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한다. 가능한 많은 접점을 만들수록 회원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찾아가는 누리숲으로 아이들과 놀이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활용이 어려운 회원들의 경우 군산동부73지역국에서 매달 두 번 진행하고 있는 줌 과학놀이에 초대한다.
“전월 미리 연락을 드려 책 활용이나 포인트 소진, 학습 상황 등을 두루 점검한 뒤 인증 당일 일정을 잡기 때문에 불가피하지 않는 한은 만나서 관리를 이어가는 편입니다. 연결이 되지 않는 회원이 있을 땐 지역국장이 해피콜을 진행하며 회원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있죠”
회원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관리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지역국의 노력은 AI독서케어 인증률과 더불어 회원과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회원 단톡방을 개설해 매달 북패드 업데이트 상황이나 랜선 강의, 이벤트, 줌 과학놀이 등 공지사항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북클럽 활용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피드백도 수시로 체크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