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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의 결속력으로 다져진
    비전의 길”

    서울2지역본부 마포동부사업국

  • 1년 만입니다. 마포동부사업국은 작년 사보에 오른 뒤 딱 1년만에 다시 영광의 자리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그 사이 조직은 더욱 탄탄해졌고, 그들의 비전은 더 높아졌습니다.
    • 글. 편집실 사진. 김준후
김자영 지역국장 강은주 지역국장 길정희 수석국장 유호경 지역국장 당호정 지역국장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사람에게 투자하며 성장하는 사업국이 되겠습니다.
길정희 수석국장(마포동부11지역국)
  • Q. 1년 만에 으뜸 사업국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우선 기쁜 마음입니다. 회사에서 만들어준 슈퍼팟잉글리시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달이었는데, 회사의 콘텐츠와 프로모션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뛸 수 있었습니다. 플래티넘 가입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프로모션이 있었기 때문에 플래티넘 계약 회원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작년 1등 때보다 더 높은 구좌를 기록하며 지난달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함께 힘을 모아 준 우리 사업국 식구들의 노고로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Q.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활동인원과 슈퍼팟잉글리시 구좌에 대한 목표치가 있었는데 그 두 가지를 모두 초과 달성했습니다. 슈퍼팟잉글리시의 경우 50개가 목표였는데 100개 달성했으니 목표의 두 배를 달성한 거죠. 그 배경엔 웅진에 대한 회원들의 믿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 회원에게 판매할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단한 일 아닌가요? 웅진이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 그리고 그동안 회원님들을 만나온 북큐레이터에 대한 신뢰가 성과의 비결입니다.
    또한, 권현철 지역본부장님께서 우리 일의 가치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해 주신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리더십 때문에 모든 식구들이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되었고, 수석국장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권현철 지역본부장님의 리더십에 따라 움직인 서울2지역본부의 활동전략이 이룬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Q. 회원과 두터운 신뢰를 쌓은 비결은?
우선 회원 소스를 받고 나면 회원의 특성별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어요. 신규회원, 하이어링 대상자, 독서케어 등등 1대 1 맞춤 케어가 들어가는 거죠. 특히 서울2지역본부 활동전략으로 수요일을 ‘5방데이’로 정해서 전 식구가 5명의 회원님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그때그때 회원에게 필요한 선물을 준비해서 회원과 연락을 취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만나지 못할 경우 메모와 함께 문고리에 걸어서 전달드리고 있죠. 신규 소스 관리도 놓치지 않고, 기존 회원님들은 에듀맘이나 누리숲, 박람회 등 비대면으로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들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소속되어 있는 서울2지역본부에서 비대면 줌 수업을 빠르게 도입했기 때문에 비대면 상황에 대한 적응이 빨랐던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원관리를 촘촘하게 할 수 있었던 저희의 저력이라고 할 수 있죠.
Q. 사업국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활동들이 있나요?
우선 저희 사업국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기본 활동을 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요일별로 '○○데이'를 정하고 그에 따라 현장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첫 주부터 3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씨앗을 뿌린다는 의미를 담아 '씨드데이'로 정했죠. 그날은 소스 5개와 진단 3개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어요. 또 앞서 말씀드린 '오방데이'가 있지요. 최근에는 'RM소스'라고 제가 이름 지었는데요. 기존 소스 중 계약 체결이 안된 가망 회원을 다시 만나는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이름을 붙였어요. 리마인드(Remind)라는 뜻과 최근 출시된 슈퍼팟잉글리시와 연결해서 영어 잘하기로 소문난 BTS의 멤버 RM처럼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워보자는 뜻까지 담아 RM소스로 이름 지었습니다.
1. 1주~3주 매주 월, 화요일 '씨드데이' : 소스 5개, 진단 3개
2. 매주 수요일 '5방데이' : 회원 5명 만나기
Q. 사업국을 이끌어가는 운영원칙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지역본부장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2지역본부 권현철 지역본부장님은 활동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는 분입니다. 본부장님께서 주신 비전 중 하나가 ‘스파크 123’인데, 진단 1개, 소스 2개, 재방문 3회를 뜻합니다. 이 스파크 123을 실천하다 보면 자동으로 성과가 나오기 때문에 저희 사업국에서도 이를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Q. 앞으로 마포동부사업국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7월 1일자로 막내 지역국장을 배출했습니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나아가 연도시상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GG클럽과 Jr.GG클럽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죠. 하반기 준비를 위해 함께 할 사람을 만드는 하이어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도팀장의 회원을 파악하고, 친해지면서 메시지와 함께 비전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고요. 지도팀장님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업국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Q. 함께 하고 있는 식구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지금 어려운 시국인데요. 전 ‘난세영웅’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며 좋은 성과를 낸 우리 식구들이 난세영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는 결속력이 좋은 조직인데요. 이러한 결속력이 밑바탕이 되어 수석국장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따라와 주는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식구들이 더욱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고요. 엄마의 성장은 아이들에게도 큰 성장의 거름이 되잖아요. 가정적으로나 일적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사업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포동부11지역국 식구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유쾌 발랄한 사람들의 힘을 믿습니다.
유호경 지역국장(마포동부13지역국)
  • Q. 마포동부13지역국은 어떤 지역국인가요?
    조용하지만 강한 지역국입니다. 많이 드러나지 않을 순 있지만 탄탄한 조직력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지난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었나요?
    우선 4개 지역국 중에서 3개 지역국이 100구좌를 달성했습니다. 3주차가 되었을 때 지역본부장님께서 60구좌 달성을 한 지역국을 부르셔서 100구좌 미션을 주셨는데, 그때 동기부여가 많이 됐습니다.
    Q. 지역국에서 식구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진행하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1312’라고 해서 한 달에 진단 10, 신규 3, 12구좌 씩은 달성하자는 목표를 정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온큐레이션과 슈퍼팟잉글리시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한 달이었는데요. 온큐레이션에 참가할 식구들을 리스트업 해서 슈퍼팟잉글리시와 지인 추천까지 받을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웠고, 이를 통해 슈퍼팟잉글리시 신규회원을 잡게 되었습니다.
    Q. 지역국장으로서 마포동부13지역국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죠. 저희 지역국엔 그 말을 실천하는 식구들이 참 많습니다. 식구가 많은 지역국은 아니지만 똘똘 뭉쳐서 즐기면서 일하는 분위기죠. 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지도팀장님들도 즐거운 걸 참 좋아하는 분들인데요.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렵지만 지역국장으로서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지역국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포동부13지역국 식구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우리의 도전에 포기는 없습니다
강은주 지역국장(마포동부14지역국)
  • Q. 지난달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 어떤 전략으로 활동하셨나요?
    개인적으로 저희 지역국은 좋지 않은 상황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저는 지역국장으로서 중심을 잡아가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슈퍼팟잉글리시 판매와 활동인원 늘리기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우선사업국의 비전을 보고 수석국장님께서 만들어주신 길을 따라 간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주 차까지 목표의 1/3밖에 달성하지 못했는데 남은 일주일 동안 목표했던 구좌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Q. 어떻게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었을까요?
    실질적으로 일하는 지도팀장은 선임 지도팀장 한 명뿐이었습니다.지도팀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율하는 것이 지역국장인 저의 역할이었죠. 지도팀장이 기존 회원 위주로 활동하며 업무효율을 높이는 동안 제가 다른 업무활동을 지원하며 중심을 잡아갔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하는 사업국 식구들에게 민폐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마포동부14지역국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식구가 많은 지역국이 되고 싶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역본부의 자랑인 비대면 프로그램과, 사업국의 탄탄한 결속력을 기반으로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쌓인 노하우를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지역국장이 되려고 합니다. 꿈이 아닌 도전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마포동부14지역국 식구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당근과 채찍은 확실하게, 현장에서는 유연하게
당호정 지역국장(마포동부15지역국)
  • Q. 지난달 어떤 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난달은 지도팀장 연수와 슈퍼팟잉글리시 예약판매가 이슈였던 한달이었습니다. 여기에 AI스터디클럽 키즈가 출시되어 예약판매를 시작하기도 했죠. 그렇기 때문에 신규 입회에 집중을 했고요. 팀별로 3개 조를 나누어 전략적으로 활동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지역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케어에도 집중했습니다. 우리 지역국은 매달 실버(인증률 90% 달성), 골드(100% 달성) 상패를 수여받고 있는데요. 독서케어는 회원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니즈파악을 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독서케어 인증으로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제품 판매에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100구좌 이상 달성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본사와 지역본부에서 내려주신 목표를 수석국장님께서 잘 잡아주십니다. 저희 마포동부사업국은 지역본부장님을 모시는 첫째딸과 같은 사업국이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남다르다고 자부하는데요. 이런 마음가짐이 조직의 결속력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의 결속력은 곧 활동의 원동력이 됩니다. 지난달 지역본부장님께서 총 16개 지역국에 분배해준 목표를 따라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서로 응원하고 믿어주는 분위기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지역국에 영어 1타 강사인 양건희 지도팀장님이 계셨기 때문에 슈퍼팟잉글리시 설명회를 열었을 때 더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가 있었습니다.
Q. 지역국을 이끄는 지역국장님의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당근과 채찍을 확실하게 주는 것일까요? 목표와 동기부여는 명료하게 전달하고 결과에 따라 포상도 아낌없이 주고 있습니다. 고된 하루를 보낸 식구에게는 집에서 저녁밥상을 차리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삼계탕을 배달시켜 준다거나, 사무실이 먼 식구에게 아침 커피 수혈을 해준다거나 하는 식이에요. 적재적소에 사람의 마음을 읽은 것이 지역국장의 역할인데, 평소에 소소한 포상으로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이 지역국을 이끄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권현철 지역본부장님께서 주신 가르침 덕분인데요. ‘성과는 언제든 낼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해선 안 된다’는 지역본부장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Q. 하반기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역국장 한 명과 지도팀장 두 명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또 GG클럽과 Jr.GG클럽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다다음달 지도팀장 배출 계획이 있기 때문에 활동인원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고요. 사업국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인 지역국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도전적이고 쾌활한 분위기 속에서 추진력 있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포동부15지역국 식구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식구를 마음에 품는
성장하는 지역국장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김자영 지역국장(마포동부16지역국)
  • Q. 지역국장으로 승진하고 첫 사보 촬영입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우선 너무 기쁩니다. 7월 승진을 앞두고 성장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승진 전에 수석국장님께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회원님들에게도 이런 마음을 전달드리니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시고, 또 그런 모습을 보고 하이어링이 된 사례도 있습니다.
    우선 지도팀장과 지역국장은 정말 많이 다르더라고요. 내 일이라는 마음가짐이 남다르고, 내가 어떻게 식구들을 코치하느냐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몸은 피곤해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즐거운 마음입니다.
    Q. 지난 활동에서 특별히 동기부여가 된 것은 무엇인가요?
    우선 수석국장님을 만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팀장을 오래했어요. 5년 정도 했는데 비전이 생기는 3년 차에 승진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저희 수석국장님께서 그럴 때마다 동기부여를 많이 해 주셨고,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셨죠.
    권현철 지역본부장님이 평소에 ‘40대 여자의 성장’을 많이 강조하시는데, 처음 들었을 땐 제 얘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40대 여성이 어떻게?’라는 마음이 컸는데, 그런 생각을 떨치게 해 주셨고 비전을 심어주셨습니다. 항상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아껴주시는 마음이 웅진안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잡아주었고, 그 덕에 마침내 성장의 기회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지역국장으로서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식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역국장, 성장하는 지역국장이 되고 싶습니다. 웅진의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GG클럽, Jr.GG클럽, 에듀캉스 등에 도전하고 이를 활용해 식구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고요.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상황에 많이 대비하고 있습니다. 소아과나 맘카페 등 제휴처와 관계를 맺고 대면의 기회도 늘려가고 있고요. 식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주는 지역국장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마포동부16지역국 식구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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