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타 업체 제품을 이용했었는데 우연히 북큐레이터님 스티커가 붙어있는 책자를 보고 연락을 드렸더니, 상담을 해주시더라고요. 엄마로서 상담도 해주시고 아기 상담도 해주셔서 너무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책을 많이 볼 수 있고, 워낙 콘텐츠가 잘 되어 있어 콘텐츠 활용이 잘 되고 있고요. 지금 AI스터디클럽 초등과정을 하고 있는데, 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아이가 성취감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 확실히 학습 습관이 잡혀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스마트올로 바꾼 뒤 아이가 기대보다 훨씬 더 잘해주고 별 모으는 재미에 매일매일 학습을 이용하다 보니 너무 만족도가 높아요.

가끔 온라인 줌 수업을 해주시는데, 명화 책 읽기나 영어 등 다양한 줌 수업에 참여하면서 북클럽의 활용도가 같이 높아졌어요. 제일 좋아하는 건 인터랙티브북, AR사이언스를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제일 좋은 건 책을 혼자 읽기 시작한 거요. 이젠 글밥이 적은 책은 혼자서도 책을 꺼내서 독서를 하고, 책을 다 읽으면 라운지에 들어가서 책 등록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놔서 AI스터디클럽을 시작했을 때에도 적응을 잘했던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학습에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도 갈 수 없어서 비대면 학습을 하고 있는데 비대면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어려움을 겪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소율이 같은 경우에는 AI스터디클럽을 활용하면서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지금같은 상황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북클럽이라고 생각하고요. 독서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단은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요즘 우울한 학생들도 있는 것 같고 사회도 그런 부분이 많다 보니까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됐으면 좋겠고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주위에 나눌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코딩놀이>요. 코딩을 좋아해요. 사이언스 북에 나오는 걸 따라하는 것도 재미있고, 어떤 걸 만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 재미있는데,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여섯 쌍둥이' 책이에요. 상황에 맞춰서 주인공이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주인공 이름도 재밌어요. 성격이 다른 쌍둥이들이 위기를 해쳐나가는 걸 보는 게 좋아요. 요즘엔 ‘여우님 생신 축하합니다’를 보면서 높임말도 배우고 있어요. ‘달강아지’책도 좋아요. 힘들 때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국어, 수학이요. 너무 쉬워요. 계속 진도를 나가니까 재미있어요.

책을 읽으면 똑똑해져요. 집에 있는 책은 거의 다 읽었어요. 엄마도 책을 계속 사주셔서 많이 읽을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요. 우주 비행사가 되면 우주로 가서 친구들이랑 영어로 말하는 게 꿈이에요. 그래서 영어도 좋아하고, 우주에도 관심이 많아요!

저희 지역국장님이 지도하시다가 지역국장으로 승진하면서 이관을 받게 된 회원입니다. 처음 만날 당시 6살이었는데, 우선 저희 아이랑 똑같은 나이라서 반가웠어요. 처음 만난 소율이는 낯가림이 심해서 숨어있기도 했어요. 얘기도 잘 안 했는데 지금은 관리를 하면서 자주 만나고 소통이 이뤄지다보니 많이 친해졌어요.

저는 흥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책은 읽다가 안 읽으면 끝이잖아요. 확실히 초등학생이 되면 예전보다는 독서 부분에 흥미가 많이 떨어지고, 부모님도 학습에 중점을 두시기 때문에 독서를 놓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어머님이 독서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소율이가 독서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있어요. 다양한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이게 학습에도 활용이 되면서 계속해서 자극이 되도록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또 출시된 책마다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데 소율이는 100% 참석해서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고 있습니다.

처음 소율이가 학습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AI스터디클럽을 통해 매일매일 흥미를 가지고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7살에 초등과정을 시작했는데, 1학년을 완벽하게 마치고 2학년 과정을 하고 있어요. 1년이나 선행학습을 하게 된 거죠. 보통은 1학년 하고 2학년 과정이 어려워서 다시 1학년 과정을 복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율이는 너무 완벽하게 따라와 주고 있어서 참 뿌듯한 마음입니다.

학습을 목적으로 두기보다는 다양한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책과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싶습니다. 특히 인물 책은 아이들의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 책인데, 인물책을 읽을 수 있는 챌린지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